유치원 우선모집 몇군데, 최대 3곳인데 계속 다닐 예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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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우선모집은 공립과 사립, 지역을 모두 합쳐 최대 3곳까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금 다니는 유치원에 계속 다닐 의사를 밝혔다면 다른 유치원은 최대 2곳이다. 어디에 원서를 낼지 고르기 전에 이 기준부터 맞춰보면 헷갈리지 않는다.

1. 공립과 사립을 섞어도 합계 3곳

공립과 사립을 섞어도 합계 3곳

2027학년도 신입생은 지역이나 공립·사립 구분 없이 최대 3곳에 원서를 낼 수 있다. 공립과 사립 중 한쪽만 정할 필요도 없다. 공립 2곳과 사립 1곳처럼 섞어서 골라도 합쳐서 3곳이면 된다. 공립 3곳, 사립 3곳씩 따로 치는 게 아니라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2. 계속 다니겠다고 했다면 다른 곳은 2곳

계속 다니겠다고 했다면 다른 곳은 2곳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계속 재학할 의사를 밝힌 유아는 그 유치원을 빼고 최대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지금 다니는 곳을 두고 다른 유치원 3곳에 더 원서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 곳이 넘는다.

여기서 기준이 되는 건 ‘계속 재학할 의사’다. 지금 유치원에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2곳으로 줄어드는 건 아니다. 재학 중이라면 계속 다니겠다는 의사를 밝혔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3. 지원할 세 곳을 골랐다면 각 원의 자격 확인

지원할 세 곳을 골랐다면 각 원의 자격 확인

지원할 수 있는 개수가 같아도 우선모집 자격 기준은 유치원마다 다르다. 모집 대상과 인원도 제각각이다.

유보통합포털에서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열어 해당 자격과 증빙서류, 제출 조건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통학 거리가 맞아서 골랐더라도 우선모집 자격에 해당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세 곳의 이름만 채울 게 아니라 실제로 지원 자격을 갖춘 곳인지까지 맞춰봐야 한다.

4.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 마감 시간과 등록 기간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 마감 시간과 등록 기간

접수는 2026년 11월 2일 오전 9시에 시작됐고, 11월 4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11월 3일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선발은 접수 마감 뒤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접수한다고 먼저 뽑히지 않으니, 서둘러 신청 버튼을 누르기보다 지원할 유치원과 자격 조건을 정확히 확인하는 편이 낫다. 단, 마지막 날 밤까지 열려 있는 게 아니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는 점은 놓치면 안 된다.

추첨 결과는 11월 9일에 발표된다. 뽑혔다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안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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