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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로 확인한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과 세후 입금액

    공시로 확인한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과 세후 입금액

    삼성전자 2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8월 28일이다. 주당 374원, 보통주와 우선주가 같은 금액이다. 100주면 세전 3만7,400원이 예수금으로 들어온다.

    신청할 것은 없다. 6월 30일에 주주명부에 이름이 있었으면 그날 자동으로 찍힌다.

    1.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8월 28일, 주당 374원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8월 28일, 주당 374원

    7월 30일 이사회가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보통주 374원, 우선주 374원. 총액은 2조4,559억원이다.

    1분기 372원에서 2원 올랐다. 분기 배당 총액이 2조4,500억원으로 정해져 있는 정규배당이라 주당 금액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1%, 우선주 0.2%다. 우선주가 두 배로 보인다. 그런데 받는 돈은 374원으로 똑같다. 우선주 주가가 낮아서 비율만 높게 나온 것이다.

    2. 100주 세후 3만1,640원

    100주 세후 3만1,640원

    374원이 그대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배당소득세 14%에 지방소득세 1.4%를 더한 15.4%가 원천징수된다. 신고할 것은 없고 증권사가 떼고 넣는다.

    수량별 세후 금액이다.

    100주 3만1,640원

    500주 15만8,220원

    1,000주 31만6,404원

    증권사마다 절사 방식이 달라 몇십 원 차이는 난다.

    3. 기준일 6월 30일에서 지급까지 59일

    기준일 6월 30일에서 지급까지 59일

    7월에 산 주식은 이번 배당과 상관없다. 지금 사는 주식도 마찬가지고, 3분기로 넘어간다.

    기준일에서 지급일까지는 59일이다. 1분기는 3월 31일 기준일에 5월 29일 지급, 2분기는 6월 30일 기준일에 8월 28일 지급. 두 번 다 59일이다.

    3분기 기준일 9월 30일에 같은 간격을 놓으면 11월 말이다. 주당 금액과 날짜는 이사회가 정한다.

    4. 결산배당 566원, 107일 뒤 4월 17일 지급

    결산배당 566원, 107일 뒤 4월 17일 지급

    올해 4월 17일에 들어온 배당은 주당 566원이었다. 2025년 결산배당이고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107일 걸렸다. 분기배당보다 48일을 더 기다린 것이다.

    결산배당은 주주총회를 거치기 때문이다. 3월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한다. 12월 말에 이름을 올려도 돈은 4월에 들어온다.

    566원 가운데 203원이 특별배당이었다. 4분기 정규배당 363원에 1조3천억원이 더해졌다. 5년 만이었다. 100주면 세후 4만7,876원. 종목토론방에 양념치킨 이야기가 올라온 게 이 돈이다. 이번 374원은 그 3분의 2쯤 된다.

    5. 9월 30일 기준일과 30조원 현금배당

    9월 30일 기준일과 30조원 현금배당

    다음 기준일은 9월 30일이다. 그런데 이번 분기는 앞의 세 번과 규모가 다르다.

    삼성전자는 8월 21일 공시에서 3분기에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30조원 내외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2분기 총액 2조4,559억원을 주당 374원으로 나누면 주식 수는 약 65억7천만 주다. 30조원을 그 주식 수로 나누면 주당 4,500원 남짓이 된다. 이번에 3만1,640원을 받는 100주 주주 기준으로 45만원쯤이다. 물론 여기까지는 나눗셈이고, 주당 얼마를 언제 줄지는 10월 말 이사회가 정한다.

    2분기 배당내역 조회는 8월 21일 열렸고 9월 17일 목요일까지만 제공된다. 삼성전자 배당조회 웹서비스(dividend.samsung.com)에서 본인인증을 하면 보유 주식 수와 지급 금액이 나온다. 그 뒤로는 다음 배당지급일까지 막힌다.

    28일에 들어온 금액이 맞는지는 9월 17일 전에 삼성전자 배당조회 웹서비스에서 확인한다. 그다음은 9월 30일을 달력에 적어 두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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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 언제 얼마가 들어오는지까지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 언제 얼마가 들어오는지까지

    삼성전자가 8월 21일 이사회에서 올해 주주환원 규모를 약 90조~110조원으로 의결했다. 이 가운데 3분기에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을 현금으로 배당한다. 주당 얼마인지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기존 최대는 2020년의 20조3000억원이었다. 5배가 넘는다.

    1.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 90조~110조 중 3분기 30조 현금배당

    삼성전자 주주환원 발표 90조~110조 중 3분기 30조 현금배당

    지금 확정된 금액과 일정은 이렇다.

    전체 규모 90조~110조원

    3분기 현금배당 약 30조원

    배당 세부 확정 10월 말 이사회

    나머지 결정 내년 1월 말 이사회

    30조원은 2분기 현금배당의 12배다.

    이 90조~110조원은 새로 만든 3개년 정책이 아니다. 2024~2026년 정책의 마지막 시행분이다. 3년치 잉여현금흐름의 50%에서 2024~2025년에 이미 준 29조3000억원을 뺀 잔여 재원이다. 2년 동안 현금배당 20조9000억원과 자사주 매입·소각 8조4000억원이 나갔다.

    2. 남은 80조원의 배당·자사주 결정은 내년 1월

    남은 80조원의 배당·자사주 결정은 내년 1월

    최대치인 110조원을 기준으로 하면 용도가 정해진 금액은 30조원이다. 나머지 80조원은 현금배당으로 갈지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갈지 내년 1월에 정해진다. 지금 용도가 정해진 금액은 전체의 4분의 1을 조금 넘는다.

    90조원과 110조원의 차이도 20조원이다. 2020년 역대 최대 환원액 20조3000억원과 맞먹는 금액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최종 규모는 올해 실적이 확정돼야 정해진다.

    3. 임직원 자사주 15조원은 주주환원액에 미포함

    임직원 자사주 15조원은 주주환원액에 미포함

    삼성전자는 같은 날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약 15조원 매입도 의결했다. 8월 24일부터 11월까지 장내에서 5328만주를 산다. 15조원을 5328만주로 나누면 주당 28만1500원쯤이니,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수량이다.

    이 15조원은 90조~110조원에 안 들어간다. 오히려 3년 잉여현금흐름을 셀 때 임직원 성과급 주식보상 지출액은 차감된다. 환원 재원을 늘리는 돈이 아니다. 다만 석 달 동안 장내에서 실제로 사들이는 물량이기는 하다.

    4. SK하이닉스 40조는 2407만주 전량 소각

    SK하이닉스 40조는 2407만주 전량 소각

    이틀 앞선 8월 19일 SK하이닉스는 보통주 2407만주를 40조43억4000만원에 장내 매수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발행주식의 약 3.3%다. 매입 기간은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환원 기준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올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발표 다음 날 12.73% 올라 169만1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110조원은 이 40조원의 2.75배다. 그런데 반응은 반대로 갔다. 환원 금액만으로 주가 반응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5. 발표 뒤 애프터마켓 26만8500원

    발표 뒤 애프터마켓 26만8500원

    21일 삼성전자는 정규장에서 3.87% 올라 28만15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28만5000원까지 갔다. 그리고 장이 닫힌 뒤 환원 방안이 공개되자 애프터마켓에서 26만8500원, 종가보다 4.62% 아래로 내려갔다. 한때 5% 넘게 밀렸다.

    발표 전 증권가가 예상한 금액은 100조원 중반에서 200조원이었다. 증권가 예상과 삼성전자 발표가 다른 이유는 재원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장기공급계약 선수금까지 현금창출력에 포함해 계산한 증권사가 많았는데, 회사는 그 선수금을 잉여현금흐름에서 차감한다. 200조원을 기대했다면 기대치부터 다시 잡아야 한다.

    이제 10월 말 이사회에서 30조원이 주당 얼마로 정해지는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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